이번에 3번째 구입으로, Sylvain durand 일본판 재제작판과 Laurent CD 19집 구매하였고,
laurent CD 19집 관련 간단히 음악후기 남기겠습니다.
laurent CD 19집 중 제일 좋아하는 곡은
2번 plié 와 14번 Adage ou assouplissement입니다.
24집 사고 더 좋은 음악 없을까 미리듣기 들어보다가
2번 plié 곡에 반했고, 14번 adage ou assouplissement (미리듣기 맨마지막곡) 에 반해서 샀어요.
2번 곡은 감미롭고 부드럽고 서정적인 밤의 음악이라면,(대중적인 발라드 느낌이 있습니다.)
14번 곡은 옥구슬이 구르는 듯한 정신을 깨우는 듯한 청명한 아침의 곡입니다.
14번 곡 선생님도 사용하셨었는데, 정말 사랑스럽습니다.
24집도 실망 안했는데, 19집의 다른곡들 예컨대 jetés , grands battements 등 다른 곡도 다 좋아서, 이번에도 성공했어요.
laurent CD 3집과, 22집, 13집도 눈여겨 보고 있어요..
음악만 잘들어도 정신적 허기가 사라지는 드하고, 발레학원가면서,회사 퇴근 때 들으면
사람이 많아도 스트레스가 사라지네요..
정말 사랑할수 밖에 없는 발레 음악과 발레예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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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사운드오브발레
작성일 2017-05-31
평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