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운드 오브 발레 알고나서 첫 구입 음반이 데이비드 플럼턴이었고, 그 이후로 쭈욱 플럼턴 음악을 거의 구매하고 있어요.
클래식 음악은 이제 많이 들어서 그 음악이 그 음악 같아서요^^;;
이 음반은 이름이 Rock and Pops여서 그런지 Rock만 읽고 락음악만 들었는줄 알고 제대로 보지 않았었는데 이번에 새로운 음반 찾으면서
수록곡 목록 보고, 살짝만 들어보고 바로 구입 결정했어요.^^
Let it be, Sorry seems to be the hardest world, Isn't she lovely, We are young, Beat it, Piano man, Bohemian Rapsody등등등,
수록곡중 반 이상이 제가 정말 좋아하는 노래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오자마자 가슴 설레며 들었네요.
앞으로도 좋은 음반 기대할게요^^
그리고 뽁뽁이로 여러번 감아서 포장하고, 신문지까지 넣어서 꼼꼼하게 보내주셔서 세심한 손길이 느껴졌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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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사운드오브발레
작성일 2016-02-2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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